202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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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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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

- 5월 29일까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 - 활동 인증서 및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 지원 -

사진자료 (총1부) _ 대한민국연극제 서포터즈 모집공고.jpg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에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터즈 용사님을 모집한다. 연극제 서포터즈 용사님은 ‘용인시와 연극을 사랑하는 님들’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영광스러운 활동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연극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용사님은 6월 27일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활동하며,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등)이 활동무대가 된다. 활동 분야로는 ▲협력운영 파트▲행사지원 파트▲글로벌서포트 파트▲미디어콘텐츠 파트로 연극제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보조 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자에게는 ▲연극제 기념품 및 유니폼 지급▲활동 증명서 및 봉사활동 시간 인증(1365 포털 가입 필요)▲연극제 공연 관람 티켓 지급▲소정의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은 활동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홈페이지(https://ktf365.org/)에서지원신청서 확인 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2024ktfyi@gmail.com)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를 바탕으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신청 관련 문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031-323-6649)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본선 경연과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광명시, 가정의달 맞아 시민 가족…

- 다문화 축제를 올해부터 모든 시민 가족이 즐기는 가족 축제로 격상해 개최 -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 시민 가족 레크레이션 , 축하공연, 버블쇼, 놀이 및 체험 등 다채롭게 준비

(광명1)광명시는 오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광명시 가족축제-다색다미’를 개최한다.jpg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광명시 가족축제-다색다미’를 개최한다고 지난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세계인의날(매년 5월 20일)에 맞춰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하던 행사를 다문화와 비다문화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시민 가족 축제’로 확대됐다. 축제명인 ‘다색다미(多色多美)’는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이라는 뜻처럼 가족 형태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우선 ‘미니운동회존’에는 과녁판에 신발을 맞추는 신발 던지기 게임을 비롯해 림보 게임, 바디댄싱볼 게임, 신문지 게임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물통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존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놀이존이 준비돼 있다. 나만의 캄보디아 코끼리 팔찌 만들기, 일본 전통놀이인 긴교스쿠이(금붕어 잡기) 등 다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친환경 액자 만들기, 디폼 끼우기 블록 LED 팽이 만들기, 물놀이 비치백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광명시 관내 유관 기관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준비했다. 시민에너지협동조합 부스에서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광명소방서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소방복 입어보기,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명경찰서는 경찰관과 함께하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체장애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문구 엽서 만들기를 준비했다. 꿈티후원회는 아프리카를 주제로, 도레미협동조합은 중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 관련 퀴즈 풀기 이벤트를, 환경교육연구소 에코아띠는 커피박 화분과 키링 만들기를, 하담사회적협동조합은 폐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 체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광명시니어클럽이 판매하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비롯해 푸드트럭이 마련돼 먹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브라스밴드 붐비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내외빈 축사, 광명시 가족 레크레이션, 버블쇼 등이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축제 당일에는 광명시 가족지원사업 및 다문화지원 활동 유공자로 다문화가정 자녀와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활동을 펼친 김수정 씨를 비롯해 일본인 다문화이해 강사 시노 아사미 씨, 우수한 아이돌보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임정옥, 최명숙 씨 등 4명이 광명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1인가구,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광명시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

5분 자유발언(조미옥 의원).jpg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이 5월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5분자유발언대에 올라‘의회 청사 공사중단에 따른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미옥 의원은“수원시의회 청사 건립사업의 관리·감독 부실을 질타하고 조치를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먼저 조 의원은“의회청사 건립은 시의회의 숙원사업으로 의회의 업무기능을 개선하고 시민 소통·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모든 의원들은 성공적인 청사 건립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그러나 최초 준공일이었던’23년10월이 훌쩍지난4월23일,원도급사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기약 없는 중단을 맞이하게 되었다”며“사업자 선정 시 재정이 건실한 기업이 선정되고,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였더라면 이러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조 의원은“총 사업비528억 원이 투입된 의회청사 건립공사는 시작부터 임금체불,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안전관리 소홀 등 여러 문제점이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되어 왔다”며“무엇보다 큰 문제는 두 차례에 걸쳐197일이나 공기가 연장되었다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공사 지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신공법 특허기술을 언급하며“지난2월 의회에서는 공사 지연을 좌시할 수 없어 신공법 적용 타당성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였으나 집행부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만 할뿐,공기를 지키기 위한 집행부의 어떠한 노력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모든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어떻게 공사 무기한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로 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수원특례시 의회는 단순히37명 의원 개인의 집합이 아닌, 125만 수원시민의 대의기관”이라며“시민의 뜻과 목소리가 모이는 의회청사 역시 일개 건축사업으로만 보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의회 청사 공사 중단에 따른 제언으로▲향후 업체 선정 시 재정상태가 열악한 기업이 배제될 수 있도록 명확한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대안을 수립▲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지연 요소들을 충분히 예측함으로써 조속하게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설행정 시스템 구축▲공사가 지연된 시공사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현장관리를 철저히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향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보존 방안 강구 등을 제시하며 발언을 마쳤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이제…

비 와도 진행할까? 공연 별 2시간 전 결정, 홈페이지 통해 공지…‘행사 관련 Q&A’

1.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이제 D-1… 행사 즐기는 꿀팁 대방출(1)(축제를 주최하는 안산시와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8가지’ 방법을 공개했다_행사장 각 공연사이트 메인지도).jpg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4일(토)부터 6일(월)까지 사흘간의 역동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축제를 주최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대표 이성운)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8가지’ 방법을 3일 공개했다. 다음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즐기는 8가지 꿀팁. ① 주제별 작품 골라 보아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광장’에 국한됐던 작품의 폭을 ‘광장’, ‘도시’, ‘숲’, ‘횡단’으로 확장해 관점의 전환을 꾀했다. 이를 위해 ‘광장(축제로 맞닿은 마음)’, ‘도시(드러나지 않은 도시의 매력)’, ‘숲(인간과 비인간의 공존과 균형)’, ‘횡단(마주하여허무는 경계)’ 4가지 키워드에 따라 작품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기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다. ② 폐막작 정보, 미리 알고 가면 편해요 폐막작으로 5일(일) 20:30, 6일(월) 20:00 양일에 불꽃과 음악을 결합한 프랑스 대형작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올라간다. 보다 많은 관람객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주 무대인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은 도보로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당일 도로와 주차장이 혼잡하므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향할 경우,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폐막작 규모는 5일보다 6일에 더 크게 준비했다. 또한, 오는 6일의 경우 스페인 마칭밴드 ‘올웨이즈 드링킹’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할 수 있다. ③ 사전 예약 작품 예매 못했다면… ‘여기’로 축제 전 지난달 5일부터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 사전 예약이 필요한17개 작품에 한해 사전예약을 실시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현재 전석 매진으로 인해 예약이 마감된 상태. 하지만 현장에서 노쇼(No-show)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처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보고 싶은 작품이 펼쳐지는 공연사이트에 20분 전 찾아가 대기하면 관람이 가능할 수 있다. ④ 안산문화광장 밖에서도 다양한 공연 열려요 안산문화광장 밖에서도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안산문화광장과 인접한 ‘숲(64호 공원)’에 숲을 주제로 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소셜미디어에 게시할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올해는 안산 땟골마을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안산 선부2동 소재 땟골마을에서 ‘프로젝트 곳곳’이 ‘노크 안산’이란 이동형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곳곳’은 6개월 전부터 안산 일대를 조사하며 안산의 공간을 해석한 ‘노크 안산’을 제작했다. 일상의 공간 틈새로 등장하는 낯선 오브제와 무용수가 그리는 작품을 보고 싶다면 시간을 맞춰 선부2동 땟골마을로 방문하면 된다. ⑤ 프로그램북은 ‘QR코드로’ 확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북 인쇄량을 약 20% 감량했다. 프로그램북 제작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축제 종료 후 버려지는 제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실물 프로그램북보다 QR코드를 통한 개인 휴대전화로 공연 정보를 접하길 권장한다. 아울러, 실물 프로그램북을 사용했을 경우 깨끗하게 본 뒤 축제 종합안내소에 마련된 ‘다시쓰기 수거함’으로 반납하면 자원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접근성 한층 강화! 모두 함께 즐기자 관람객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장애인이 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종합안내소에는 지적장애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안산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AAC(의사소통용 그림판)를 제작 및 배치했다. 또, 농아인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부와 함께 한국수어 통역을 지원한다. ⑦ 많은 인파 예상… 대중교통 이용 권장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위해 인근 학교,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하지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매번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호선 중앙역 혹은 고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이면 안산문화광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산문화광장 주변 상인연합회의 도움으로 광장 인근 상가 화장실이 개방된다. 화장실에 대한 정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 설치된 지도 혹은 프로그램북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⑧ 만약 비가 오면 어떡하죠? 만약 축제 기간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도 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공연별 2시간 전에 취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취소되지 않은 공연은 우천 시에도 공연이 가능한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축제장 내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해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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